쿠진아트사의 파니니그릴이라는 제품을 아시나요~?
샌드위치를 만들때 노릇노릇하게 구워주는
빵 또는 샌드위치용 그릴이에요~~
하지만!
저는 여기에 고기를 구워먹기로 했습니다! 바로 오겹살.

이게바로 쿠진아트 파니니그릴 응용편!
저 진짜 뚜껑열자마자 찐 감탄사 나왔어요
이거 그냥 고기구우라고 만든거죠? 그렇죠?

행복은 가까운곳에 있었습니다
이게 바로 행복 아니겠습니까~??

오겹살이 두툼하죠~?
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일반마트에 파는
진열된 오겹살을 산게 아니라
정육점가서 2cm정도의 두께로 썰어달라고 했어요~~
고기는 두꺼워야 제맛이거든요~^^

디저트로 파리바게트 크림치즈 롤파이
오븐에 구워먹었어요~~
믿고굽는 빵과 오븐에 콜라보레이션~
제 점수는요~~10점 만점에 36점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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